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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3월 영화 개봉작 <아무도 없는 곳> 출연자 소개..아이유 연우진 주연

by 달님0626 2021.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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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곳>

개봉일 : 2021. 3 . 31

오늘 개봉인 영화가 있어요.

아이유가 출연해 화재가 된 영화!!!

 

장르 : 드라마 / 기본 : 미정, 83분, 한국

 

감독 : 김종관

배우 : 연우진, 김상호, 아이유, 이주영, 윤혜리

 

그래서 어떻게 됐어요?

 

어느 이른 봄,

7년 만에 서울로 돌아온 소설가 '창석'이

우연히 만나고 헤어진

여기, 길 잃은 마음의 이야기

 

 

<출연자 소개>

<출처 : 아무도 없는 곳 홈페이지>

창석 / 연우진

창석은 많은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는다.

영화 속 캐릭터들의 상실, 늙음, 죽음의 소재로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난 텅 빈 골목들을 걸었고

그날 밤 꿈을 꾸었다'

 

 

 

 

미영 / 아이유 (이지은)

미영은 커피숍에서 만난 시간을 잃은 여자...

넷플릭스 페르소나 속 에피소드

<밤을걷다>에 출연하여

김종관감독님과 인연을 맺어

'아무도 없는 곳'에 출연하게 되었다.

 

"저 사람들은 뭐가 저렇게 바쁠까?

시간 빨리 가는거 같아요.

나이 먹는 거 무섭지 않아요?"

 

 

<출처 : 아무도 없는 곳 홈페이지>

성하 / 김상호

카페에서 창석과 우연히 재회하는

'희망을 구하는 사진가' 역을 맡았어요.

 

"나 실은...정말 신기한 일이 있어요.

아침에 아내가 꿈을 꿨다고.

작은 새 한 마리가 자기 품으로

날아 들어 오는 꿈을 꿨다고.

집사람 손을 잡고 창밖을 보는데

참새 한 마리가 와서 '짹짹짹짹' 울더라고요."라며

창석에게 이야기를 시작한다.

 

 

 

 

<출처 : 아무도 없는 곳 홈페이지>

주은 / 이주영

주은은 기억을 사는 바텐더이고,

시를 쓰는 역할입니다.

바에서 창석에게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다른사람들의 기억을 어느 정도 필요로 해요.

제가 가끔 게임을 하는데요,

기억을 사는거예요.

어차피 들은 걸 믿을 수밖에 없는 기억.

뭐 재밌는 기억 들려주시면

제가 술 한잔 사는 거예요.

술 한잔에 팔 기억 같은 거 없으세요?"

 

 

<출처 : 아무도 없는 곳 홈페이지>

유진 / 윤해리

창석의 소설 출간을 돕는

'추억을 태우는 편집자' 역할이예요.

 

"인도네시아 담배에요.

남자친구가 피던 담배였는데

추워질 때 즈음 돌아갔어요.

겨울을 힘을어 했는데 잘 됐죠.

눈이 예쁜 사람이었는데....

눈이 젖어서 더 애처로워보였어요."

 

 

<아무도 없는 곳> 예고

 

 

여러사람의 삶의 이야기로 만든 영화...

어떤 감정들을 끌어낼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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