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는 곳>
개봉일 : 2021. 3 . 31
오늘 개봉인 영화가 있어요.
아이유가 출연해 화재가 된 영화!!!
장르 : 드라마 / 기본 : 미정, 83분, 한국
감독 : 김종관
배우 : 연우진, 김상호, 아이유, 이주영, 윤혜리
그래서 어떻게 됐어요?
어느 이른 봄,
7년 만에 서울로 돌아온 소설가 '창석'이
우연히 만나고 헤어진
여기, 길 잃은 마음의 이야기
<출연자 소개>
창석 / 연우진
창석은 많은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는다.
영화 속 캐릭터들의 상실, 늙음, 죽음의 소재로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난 텅 빈 골목들을 걸었고
그날 밤 꿈을 꾸었다'
미영 / 아이유 (이지은)
미영은 커피숍에서 만난 시간을 잃은 여자...
넷플릭스 페르소나 속 에피소드
<밤을걷다>에 출연하여
김종관감독님과 인연을 맺어
'아무도 없는 곳'에 출연하게 되었다.
"저 사람들은 뭐가 저렇게 바쁠까?
시간 빨리 가는거 같아요.
나이 먹는 거 무섭지 않아요?"
성하 / 김상호
카페에서 창석과 우연히 재회하는
'희망을 구하는 사진가' 역을 맡았어요.
"나 실은...정말 신기한 일이 있어요.
아침에 아내가 꿈을 꿨다고.
작은 새 한 마리가 자기 품으로
날아 들어 오는 꿈을 꿨다고.
집사람 손을 잡고 창밖을 보는데
참새 한 마리가 와서 '짹짹짹짹' 울더라고요."라며
창석에게 이야기를 시작한다.
주은 / 이주영
주은은 기억을 사는 바텐더이고,
시를 쓰는 역할입니다.
바에서 창석에게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다른사람들의 기억을 어느 정도 필요로 해요.
제가 가끔 게임을 하는데요,
기억을 사는거예요.
어차피 들은 걸 믿을 수밖에 없는 기억.
뭐 재밌는 기억 들려주시면
제가 술 한잔 사는 거예요.
술 한잔에 팔 기억 같은 거 없으세요?"
유진 / 윤해리
창석의 소설 출간을 돕는
'추억을 태우는 편집자' 역할이예요.
"인도네시아 담배에요.
남자친구가 피던 담배였는데
추워질 때 즈음 돌아갔어요.
겨울을 힘을어 했는데 잘 됐죠.
눈이 예쁜 사람이었는데....
눈이 젖어서 더 애처로워보였어요."
<아무도 없는 곳> 예고
여러사람의 삶의 이야기로 만든 영화...
어떤 감정들을 끌어낼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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