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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금쪽같은 내새끼 26화. 동생을 때리는 아이, 어떻게 교육해야 할까요? 리뷰

by 달님0626 2020.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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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최애 프로그램인

"금쪽같은 내새끼 26화"를

리뷰해볼게요!

 

이번주는 동생을 때리는 아이,

어떻게 교육해야 할까요? 라는 주제로

방송했었는데요.....

 

방송 시작하고 처음 너무 과격하다..라고

생각하며 방송을 보기 시작했어요.

 

엄마가 집안일을 하며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못본 상황에

벌어지는 일들이 카메라에 잡혔네요.

 

엄마는 집안일을 하시고,

동생이랑 노는 금쪽이...

하지만 동생을 누르고 밟고,,하는 모습에

출연진들 모두 놀랐죠~

 

 

모든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오은영박사님!

 

엄마가 못본 사이 벌어진 아찔한 상황.

사실 식사준비며 집안일을 할때,

계속 아이들을 볼수 없는 상황이

공감이 가긴했어요.

계속 아이들만 볼수 없으니깐...

엄마의 마음이 충분이 공감이 되고

마음이 아팠어요ㅠㅠ

폭력과 놀이의 차이를 제대로 배우지 못한다면,

초등학교가서 문제가 발생하는데요...

금쪽이는 나쁜마음없이 친근하게 놀려고

장난을 쳤을 뿐인데,

의도와는 다르게 폭력으로 비춰질수 있다네요.

 

지금부터라도 폭력과 놀이의 개념을

확실하게 알려줘야할듯해요.

 

폭력적으로 비추지만 실제로는 

놀고 싶은 아이 금쪽이였네요!!!

과격하게 놀다가 사촌동생의 안경이 부러졌고,,,

그를 지켜보며 안절부절하는 금쪽이....

방법을 모르기에 사과를 못하는 금쪽이를 보며

안타깝기도 했어요.

아직 방법을 모르기에 이제부터라도 가르쳐주면되죠!

사과하는 방법부터...

"그러려던 건 아닌데, 사촌이 다쳐서 속상하구나,

그래서 놀이를 할 땐 조심해야해"

마음도 가르쳐줘야 하는 한다는 오은영박사님.

아이들은 하나하나 가르쳐줘야 하는데,

사실 저도 감정이 있다보니 그게

잘 안될때가 있더라고요ㅠㅠ 

지금은 힘들지만 금쪽처방받고

좋아질꺼라 생각해요!!!! 

 

 

 

 

 

 

더보기

과격한 금쪽이를 위한 금쪽처방전

녹화중 금쪽이 엄마를 따로 불러내어

엄마의 어린시절을 물어보는 오은영박사님.

어릴때 금쪽이엄마가 엄마랑 헤어진 이야기를 하는데..

저도 눈물이 나더라고요ㅠㅠㅠ

기억이 아직도 있는거 보면 아직도 그날의 기억이

선명한듯한데,,,,,

마음한켠에 아픈상처를 품고 사셨다니...마음아프네요ㅠㅠ

 

어릴때 가장 좋았던 기억 중 하나도,

역시 엄마와 관련된 기억이네요.

엄마를 만나서 보낸 시간들...

그시간이 얼마나 좋았을까요~

어릴때 외로웠던 금쪽이 엄마의 손을

꼭 잡아주는 오은영박사님.

이 장면을 보다 울컥했어요....

내 마음을 알아주는 누군가가 있으니

마음이 눈녹듯 사르르 녹을꺼같은 기분일듯해요.

육아는 할수록 너무 힘든거같아요.

힘내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응원합니다^^

 

엄마의 금쪽 처방은 <긍정맘 선언>이였네요.

금쪽처방 첫째, 나는 엄마다.

둘째, 내가 이 아이를 제일 사랑한다.

셋째, 이 상황에서 무엇을 먼저 가르칠 것인가?

 

 

아이를 키우면서 힘들지만,

정말 내 아이는 세상의 누구보다 예쁘고

사랑스럽고 최고라고 생각해요.

엄마의 감정이 고스란히 아이의 마음에 영향을 끼치고,

그 감정이 아이의 행동에 나타나는거같아요.

 

긍정적인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엄마의 마음이 긍정적이여야 한다는 사실!

 

저도 금쪽같은 내새끼를 보며 많이 배우고,

개선하려고 노력하거든요!

정말 힘들고 쉽지 않지만,

모든 엄마들~

오늘도 육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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