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2화 줄거리

"여신강림 2화" 

집근처 만화방에서 만난 이수호와 임주경.

주경은 수호가 자신을 알아볼까

자리를 뜨려 하지만 만화방 아저씨의

라면 접대에 수호와 한자리에 앉게 된다.

라면을 먹으면서도 수호가 알아볼까 안절부절하다

수호를 자세히 관찰하게 된다.

주경 "와~ 배부르다, 와~ 잼있다"

수호 "벌써?"

주경 "속독의 달인이라..."

수호 (라면을 가르키며) "이거 말한건데?"

주경 "먹방은 특기"

자신을 들킬까봐 빠르게 흡입하고 자리를 뜨는 임주경.

등교 둘째날도 화장으로 변신완료하는 임주경.

진짜 너무 예쁨^^

만화가게에서 다시 수호와 마주친 주경은 수호를 피하고 싶었다.

수호 "언제까지 아닌척 하려고? 너 나 알잖아"

이말을 들은 주경은 미끄러지는데...

수호가 주경을 받아준다.

진짜 잘생겼다.....와~

임주경은 이수호가 자신을 한번에 알아봤다는 사실에 놀라고...

하지만 서로가 서로를 기억하는 시점이 다르다는 사실!!

이수호가 기억하는 건 옥상에서의 임주경인데,

임주경은 새봄고의 임주경이라고 생각한다.

 

한서준과의 만남이 예사롭지 않은데...

한서준의 헬멧을 갖고 뛰어가는 임주경...

다음날 학교에서 한서준을 다시 보게 된다.

 

시크한 냉미남 수호신 / 거친 야생마 갓서준

과연 원픽은?

삼각관계가 될꺼같은 예감이 드는ㅋㅋㅋ

어떻게 될지 3화를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