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고파? 일단시켜! 1회 리뷰 <첫 배달 장소 마포편>

MBC에서 토요일에 첫 방송된

'배달고파? 일단시켜!' 보셨나요?

 

요새 배달 음식이 안되는게 없죠?

외식이 안되니 배달로 생활하는데요....

매번 주문하면서 오늘은 뭐 시킬까 고민했었죠!!

배달고파? 일단시켜! 보고 참고해서 주문해야겠어요^^

 

첫번째 배달 장소는 <마포편>

 

 

1라운드 마포 원조 맛집 메뉴는?

<바싹 불고기 - 마포역전회관>

60년 전통의 마포 대표 맛집이고,

4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선정된 맛집이

배달을 한다고? 과연.....메뉴는?

비법양념으로 숙성시킨 소고기를 

정량을 덜어 석쇠에 투하하고,

바싹 익도록 넓게 펼쳐주고,

특유의 불향과 육즙이 가득한...

한결같은 조리법으로 지켜온 

마포를 주름잡는 대표메뉴..."바싹불고기"

가격은 \16,000원이고

바싹 불고기 정식으로 배달되는 곳!

느끼하거나 비린맛이 전혀 없고

입안가득 깔끔한 맛이고 간도 딱 적절하고

기름기는 쫙 빠지고 불향이 나는 맛집!!

 

 

1라운드 마포 원조 맛집 메뉴는?

<김치찌개 전문점 - 굴다리식당>

바싹불고기에 대적할 두번째 음식은?

바로 40년 전동의 김치찌개 전문점.

굴다리식당이래요~

주메뉴는 김치찌개와 제육볶음이고요,

가격은 \16,000 원이예요.

푹 익은 김치에 두툼한 고기 투하하고,

진득하게 푹 끊여주면

김치찌개 완성!!!

그리고 환상의 짝궁 제육볶음과

계란말이까지~

두툼한 고기덕에 맛과 식감이 좋고,

적당히 양념해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래요.

깔끔하고 담백한 풍미가 가득한 

할머니의 손맛을 느끼게 해주는 맛집이래요.

 

 

2라운드 퇴근 후 홈술을 부르는 메뉴는?

<밀푀유 나베 -마포 밀포요 >

퇴근 후 홈술을 부르는 메뉴 첫번째는

밀푀유 나베네요!

냄비째 배달이 특징이고,

고기와 채소를 맛본 뒤 칼국수를 투하하고

죽까지 먹어야 코스의 완성!!

가격은 \26,000원이예요.

삼키는 순간 핫팩을 넣는 느낌이랄까....

개운하고 깔끔한 맛!!!

채소과 고기만으로는 좋지만,

칼국수와 죽까지 즐기는 푸짐함~

 

 

2라운드 퇴근 후 홈술을 부르는 메뉴는?

<도토리 만두전골 -어반 도투리 >

퇴근 후 홈술을 부르는 메뉴 두번째는

도토리 만두전골이네요!

겨울이면 생각나는 뜨끈한 만두전골이네요.

빈틈없이 꽉 찬 만두속에 

버섯이 들어가 시원한 국물맛.

가격이 \19,500 원인데

리뷰 수는 83개로 맛에 비해 리뷰수가 적네요~

 

 

 

 

마지막 우승자는 현주엽님!!

소갈비찜...하...너무 맛있어보이네요.

전복포함 4만원이고...맵기 조절도 된다는...

50만원 상품권도 필요없다고 말씀하셨는데

결국 1등하셔서 배달앱 50만원 상품권을 

받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