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정보

OCN드라마 다크홀 등장인물 및 인물관계도

by 달님0626 2021. 4. 30.
728x90

안녕하세요~

오늘은 공포, 스릴러 드라마를 소개하려고 해요.

좀비드라마같기도 하고,,,

변종인간이라니!!!!

스릴만점 드라마가 될것같네요.

<출처 : OCN홈페이지>

 

<다크홀>

편성 : OCN 금,토드라마 2021. 04. 30 ~ 밤 10시 50분 <12부작>

 

"우리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대규모 석유화학공장 단지가 있는 무지광역시

인근 숲속에 생긴 싱크홀

 

그곳에서 흘러나온 검은 연기가 사람들의 몸속으로 들어가자

각자 내면에 숨겨둔 어둡고 끔찍한 공포가

눈앞에 나타나기 시작한다.

 

자신이 만든 공포에 사로잡힌 사람들은

인간성을 잃고 변종인간이 되어 미쳐가고

무지시는 연기에 고립된 채 아비규환이 돼어버린다.

 

그런데 변종인간의 배후에 어떤 존재가 숨어있다...?!!!

 

"처음부터 계속 지켜보고 있었던 거예요.

우리가 두려워하는 모습을 즐기면서"

 

잃어버린 일상을, 사람다운 삶을 되찾기 위해

처절하게 싸워나가는 생존자들의 운명은 과연...?

 

 

 

<변종 인간 보고서>

<출처 : OCN홈페이지>

검은 연기를 마시고 이성을 잃은 사람들로,

총 3단계로 구분한다.

 

1단계

연기를 들이마시는 순간,

두 눈에 검은 연기가 서리고

자신에게 가장 트라우마인 기억이

눈 앞에 나타나 극도의 공포감을 느낀다.

 

2단계

얼굴 반 쪽이 검게 변하고 환각상태에 빠져

타인을 자신의 나쁜 기억 속 대상으로 인지하여

무차별적 폭력 성향을 보이거나

공포 속에 빨려 들어가 자멸한다.

 

3단계

한쪽 귀에서 작은 촉수가 나와 어떤 존재에게

직접적인 조종을 받으며,

마치 연기처럼 살아남은 사람들 속에 스며들어

공포와 혼란을 조장한다.

 

 

 

<인물소개>

<출처 : OCN 싱크홀 홈페이지>

이화선 / 김옥빈

연기를 마시고 변하지 않은, 유 일 한 생존자

서울지방청 광수대 형사

 

"반드시 살아남아야 해. 절대 혼자서는 안 가."

동료들은 인정하는 자타공인 굳건한 정신력의 대명사.

 

그러나 수사하고 있던 사건의 용의자에게

유일하게 가족이 되어준 남편마저 살해당하자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지 못했다는 트라우마에 빠지게 되는데...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을 죽인 살인마 이수연의 전화를 받고

내려가게 된 무지시에서 검은 연기를 마시고

변종인간이 되어버린 사람들을 목격하게 되고,

자신 역시 문제의 검은 연기를 마시게 된다.

 

하지만 화선은 본종이 된 사람들과는 달리 

공포에 맞서 싸워나가며 다른 생존자들과 함께

잃어버린 일상을 되찾는 데 앞장 선다.

 

 

<출처 : OCN 홈페이지>

연쇄살인마 이수연

하얀 얼굴, 긴 생머리에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여린 모습이지만, 사실은 약물로 사람을 죽인 뒤

얼굴에 흰 복면을 씌워 붉은 립스틱으로 장난스럽게

스마일 표시를 그려 놓는 사이코패스다.

 

화선의 남편을 살해한 후 화선에게 조롱하듯

전화를 걸어 자신이 있는 무지시로

내려오게 만드는 인물.

 

 

<출처 : OCN 싱크홀 홈페이지>

유태한 / 이준혁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은, 강 인 한 생존자

現 렉카 기사, 前 경찰

 

"어떻게든 살리고 싶어. 단 한 사람이도."

 

천하태평한 성격에 농담과 

장난을 즐기는 껄렁이처럼 보이지만,

실은 누구보다 강인한 정의감을 갖고 있다.

 

오해가 얽힌 불미스러운 일로 경찰 제복을 벗기는 했지만,

언제나 경찰 시절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있는 인물이다.

 

그래서 변종들로 인해 무지시가 아비규환에 빠지자,

우연히 만난 형사 화선과 함께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애쓴다.

 

화선의 가장 큰 조력자임과 동시에

검은 연기를 들이마신 화선이 다른 변종인간들처럼

변하지 않도록 끝까지 그 옆을 지켜주는

정신적 버팀목이기도 하다.

 

 

<출처 : OCN 싱크홀 홈페이지>

박순일 / 임원희

인간적 면모가 다분한, 현실적 조력자

무지시 지구대 경장

 

"환장하겠네, 연기 속에 뭐라도 있다는 거야?"

 

지역사정에 밝고 마을 사건에 솔선수범하는 경찰이자

무지고등학교 최경수 이사장의 뒤처리 역시 마다 않는 경찰

 

혼란에 빠진 무지시에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태한에게 화선 다음으로

가장 큰 도움이 주는 조력이기도...

 

 

 

<출처 : OCN 싱크홀 홈페이지>

조현호 / 조지안

지구대 순경

사회 초년생답게 싹싹하고 예의 바른 모습의 경찰이지만

가끔 아이 같은 엉뚱함과 허당끼의 소유자.

곧 태어날 아이를 기다리며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는데

무지시에 검은 연기가 들이닥치면서

아내가 있는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박순일 경장과 함께 무지 병원에 갇히게 된다.

 

 

<출처 : OCN 싱크홀 홈페이지>

김선녀 / 송상은

무지시 무당

엄마를 대신해 신내림까지 받아가며 

일생을 헌신했건만 예고도 없이 

신빨이 사라지자 내림굿을 받았던 

선녀신을 증오하게 된다.

 

그렇게 절망과 빠져있던 그 앞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연기와 함께

새로운 신이 나타나게 되는데...

그는 더 큰 힘을 얻기 위해 새로운 신을 받아들이기로 한다.

 

 

 

<출처 : OCN 싱크홀 홈페이지>

최경수 / 김병기

무지고교 이사장

피도 눈물도 없는 국가기관 고문기술자에서

수완 좋은 지역 유지, 교육재단 이사장까지

하이패스로 달려온 인물.

자신의 권력과 돈 앞에 머리를 조아리는 

사람들을 보며 이를 내심 즐기며 살아왔다.

 

 

 

<출처 : OCN 싱크홀 홈페이지>

한동림 / 오유진

무지고교 학생

부모님이 사고로 돌아가신 후

홀로 할머리를 부양해야 하는 상황 속

마을에서도, 학교에서도, 

모두 힘없는 자신을 이용하려는 사람들뿐이지만

무너지지 않기 위해 사력을 다하며

하루하루를 버티내는 중입니다.

 

 

 

<출처 : OCN 싱크홀 홈페이지>

윤샛별 / 이하은

무지병원 간호사

얼마 전 서울에서 무지병원으로 로테이션 온 간호사.

연약해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간호사로서의 사명감을 다해 도망치치 않고

병원에 남아 환자들을 돕는다.

태한의 친구, 영식과 짧은 인연이 있다.

 

 

 

<출처 : OCN 싱크홀 홈페이지>

최승태 / 박근록

무지고교 교사

모범적이고 겸손한 인품 덕에

동료 선생님들과 학생들, 

학부모들 사이에서 명망이 두텁다.

패닉의 상황에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과도하리만큼 애를 쓴다.

 

 

 

<출처 : OCN 싱크홀 홈페이지>

이진석 / 김도훈

무지고교 퇴학생

퇴학을 당한 뒤 지금까지 동네 양아치로 살아왔다.

동림을 비롯한 불우한 가정의 여학생들이나

가출한 여학생들을 이용해 쉽게

돈을 벌어 보려고 한다.

동림을 끈질지게 쫓아다니며 괴롭히는 인물.

 

 

<출처 : OCN 싱크홀 홈페이지>

정도윤 / 이예빛

개하초 1학년

검은 연기를 마시고 변해버린 사람들 속에서

엄마를 잃고 화선에 의해 극적으로 

살아남게 된 아이.

처음에는 자신을 불편해 하던 화선과 

생사고락을 함께 하게 되면서

점차 서로에게 가장 의지가 되는 관계로

발전해 나간다.

 

 

<인물관계도>

<출처 : OCN 싱크홀 홈페이지>

 

 

 

<1회 예고>

 

영화같는 드라마예요. 

스릴 넘치며 긴장감을 주며,

스케일이 크네요!!! 

 

"다크홀" 촬영지는 살짝 공개가 된 적이 있죠!!

전참시에서 김옥빈님이 출연해서

구미의 촬영장에서 촬영하는 장면이 나왔어요.

 

경북 구미시 신시로7길 9 에

위치해 있는 촬영장이예요.

 

오늘 밤 공개되는 "다크홀"

본방사수해야겠네요!!

 

 

728x90

댓글